선거 전 특정 후보에게 폭로가 쏟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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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를 의심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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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 뜻
마타도어는 한마디로 흑색선전입니다.
그럼 흑색선전이 뭘까요?
사실을 조작하여 상대에 데미지를 주는 행위입니다.
마타도어 유래
스페인어로 투우사를 마따도르라고 하는데 이 마따도르에서 마타도어가 유래되었습니다.
투우사는 소를 찔러 죽이죠.
즉 죽이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마타도어 예
선거철에 유독 마타도어를 많이 볼수있습니다.
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을때 상대 후보에게 비리나 하자가 있는 것처럼
한꺼번에 폭로하여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마타도어라고 합니다.
사실관계는 중요하지 않고 이미지를 망가뜨리면 되니까요.
그것이 거짓으로 밝혀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미 이미지가 나빠져서
선거에서 패하고 난 뒤이기 때문에 선거 막판에 많이 사용합니다.
전쟁에서는 마타도어는 훌륭한 전술이됩니다.
상대나라의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하거나 불신하여 혼란을 줄수있습니다.
마타도어 대응
마타도어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중들은 마타도어를 진실로 믿기 때문입니다.
마타도어에 대한 국민들 자세
선거를 앞두면 이 마타도어가 나타납니다.
일단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 아니면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마타도어를 자주 사용하는 정당에게는 더 이상 투표를 하지 말아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야비한 짓인것 같습니다.
물론 후보자 검증차원에서 합리적인 의심이나 사실관계는 따질 필요가 있죠.
하지만 오로지 당선을 위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 하는 행위는 정치권에서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마타도어로 당선이 된다면 당선 무효처리를 할수있는 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전쟁과 다릅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주권자인 국민들을 혼란시키고 속여 선거에서 이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벌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