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뜻
MZ세대의
'M'은 밀레니엄세대를 뜻하며 1980~1995년 태어난 세대이고,
'Z'는 Z세대를 뜻하며 1996~2000년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현재 20~30대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 MZ세대의 특징
1. 디지털에 익숙하다.
이 세대들은 어릴 때부터 집에 최소 1대 이상의 컴퓨터를 갖고있었으며 어릴 때부터 디지털에 익숙하게 자라왔다.
현재 50대 이상층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다.
이것은 외국어 습득과 비슷한것 같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했던 사람은 커서도 영어를 쓰는 데 익숙할것이고
성인이 된 후부터 영어를 사용하려는 사람은 영어 사용에 서툴것이다.
디지털에 익숙하기에 쇼핑도 온라인이 편리하다.
그렇기에 성장하는 온라인시장에서 이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2. 정보를 빨리 취득한다.
디지털에 익숙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MZ세대는 어떠한 정보든 원하는 정보를 디지털에서 찾아내기 능숙하다.
또한 SNS 사용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정보를 얻을수있다.
3. 개인의 행복 중시
MZ세대는 무엇보다 개인의 행복을 중시한다.
그렇다고 이기적인 것은 아니다.
타인의 배려 속에 개인주의를 실현한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는 나의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영상을 고를 수 있다.
MZ세대 전까지는 집단 안에서 행복을 추구했지만
MZ세대는 집단보다는 개인에게서 행복을 찾는다.
그렇기에 불합리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공정을 중시한다.
4. 저성장 시대
이부분은 약간 독특하다.
물론 50~60년대처럼 보릿고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어릴 때 IMF를 겪고 부모의 실직이나 부도를 경험하였다.
또한 이들은 저성장시대에 살고 있으며 성인이 되서도 고용불안 등을 경험하며 이런 경험들이 노후를 걱정하고 투자에 좀 더 적극적인 양상을 띈다.
5. 단군 이래 최고 스펙
이들의 학창시절 공부량은 어마어마했다.
또한 대학 진학률은 거의 90%에 육박해 남자들은 20대 후반까지 공부를 하였다.
취업을 위해서는 학점관리 뿐만 아니라 고득점의 토익, 토플같은 영어점수, 여러 자격증 등을 취득해야 서류를 넣을 수있었다.
- MZ세대와 우리 미래
사실 MZ세대 말고도 지금 미성년자들도, 또한 앞으로 태어날 세대들도 모두 디지털에 능숙한 세대이다.
우리의 미래는 곧 디지털이며 온라인이다.
이들은 글보다는 더욱 직관적인 사진이나 영상 활용에 더욱 적극적이고,
유튜브, 틱톡, 스냇챕 같은 동영상 플랫폼을 적극 사용한다.
이러한 전혀 다른 세대(?)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들은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MZ세대 마음을 얼마나 잘 사로잡을 수 있는지가 향후 시장에서 앞서나가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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